아들 군입대 전 가족여행을 별바라기에서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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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맹이
작성일20-09-05 22:02
조회1,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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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에서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잼나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소 문의를 했을때도 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용기내어 가족들이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넘 감사했고
도착해서 떠나올 때까지 저희 가족들에 대한 배려 넘 감사합니다.
갯벌에서 발이 뻘에 빠지면서 꽃게도 잡고 낚시로 망둥어 2마리도 잡고 ..
사모님이 꽃게 잡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더운 날씨인데 잡은 꽃게를 직접 튀겨서 맛보게 해주시고 ..
아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다고 아주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사모님이 직접 재배한 치자를 챙겨주셔서 치자 우린 노란물로 반죽을 해 치킨을 만들었는데 색이 넘 예쁘고
건강해지는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사모님 아이디어 굿입니다.
친정에 간 느낌이었어요.
보성에 이렇게 좋은 피서지에 펜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기뻤고
다음 휴가도 꼬~~~~옥 별바라기로 찜할게요.
아~~~~추억이 넘 많은데 글로 다 표현을 못해서 아쉽네요.
이번 여행에서 별바라기님 가족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아리 비워지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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